한글(Hangeul)은 어느 나라 말이든 소리를 그대로 문자로 적을 수 있습니다.
그 방법 또한 과학적이면서 쉽고 간단해서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하루 만에 한글 읽기를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. 그래서일까요.. 한글은 ‘말’을 갖고 재미있게 활용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즐거움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.

훈민정음 한식 레이스


채널 <tvN>에서 제작한 ‘지구오락실’의 한 장면에서 재미있게 한글을 활용했는데, 특별한 소품이나 장비나 세트장 없이도 즐거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.
혹시 지구 상의 어떤 사람이 ‘한글 러버’(Hangeul Lovers)라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만든다면, 아마 더 재미있는 것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? 이번 ‘K-Language Festa 2022’에 이렇게 엔터테인먼트 형태로 만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교육(Study)/이야기(Story) 부문(Category)에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.

그리고 한가지 정보가 있습니다.

‘K-Language Festa 2022’에 응모하는 영상에 '유튜브 스튜디오'를 통해 삽입하는 '자막'(Caption)이 있으면 일부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입니다. 자막이 있다면 그 즐거운 영상을 세계 많은 사람들과 더욱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한글(Hangeul)은 쉽고 편하고 그리고

재미 있다!





최준화
최준화(Junhwa Choi)

세종국어문화원 전문위원 / IT 전문가

EXPERT.LOG : 최준화